배달시켜 먹다가 맛있어서 찾아간
배달음식을 거의 먹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 땡길때가 있죠?
그럴때 마다 고민없이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직접 매장을 찾아가 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배달 음식이라는게 동네를 기반으로 시켜 먹는데
직접 가보는 것이 조금은 불편함은 있겠지만,
사장님의 철학이 있는 곳이니까요.
배달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아닌
실내 포차 느낌 가득한 외관과
외부 유리에 그려진 정겨운 그림(?)까지
친근함과 기대감이 '뿜뿜'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뭔가 90년대 분위기가
대학교 앞에 있을 법한 분위기가
소주냄새 가득할 것 같은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에요
메뉴는 배달음식보다 더 많이 있고
다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메뉴들을 보니
일부 메뉴들은 계절 메뉴도 있어요~
저희가 배달할때 반찬 꼭 달라고 하거든요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반찬도 찐 맛집이에요. 여기가.
반찬만으로 도 이미 안주 완성이 되는 곳이죠
맥주 한잔 시원하게 혼내 줍니다
배달 시킬때마다 늘 곁이 먹는 오징어무침
신선한 야채와 적당히 매콤한 양념이 삶은
오징어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소면도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
감자햄전 얇게 채썰은 감자와 햄이 살짝 숨어 있는
감자전 이거 진짜 맛있어요.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그런 맛!!!!
감자를 갈아서 만든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우동 한 그릇
사실 이건 소주 한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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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포차가 주는 매력들]
1. 분위기: 포장마차는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친구나 가족과의 모임, 데이트, 혼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입니다.
2. 다양한 메뉴: 대부분의 포장마차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합니다. 소요리, 술, 간단한 음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3. 경제적: 포장마차는 종종 일반 식당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가성비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4. 친밀한 경험: 포장마차는 종종 좁은 공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자와 손님 간의 친밀한 상호작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많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5. 유니크함: 많은 포장마차는 독특한 컨셉, 장식, 메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음식을 시도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지역 문화 체험: 포장마차는 종종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반영하는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관광객이나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7. 편리함: 실내 포장마차는 위치적으로도 접근성이 좋고, 오픈 시간도 유연한 경우가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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