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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느린정원 Aug 26. 2019

느리게 걷는 정원으로 오세요 :)

일상에 작은 쉼표 하나

안녕하세요. "느리게 걷는 정원처럼" 일상에 작은 쉼표 하나를 선물하고 싶은 느린정원입니다.


5년 넘게 다니던 에서 퇴사하고 가드닝에 푹 빠져 급기야 '식물전도사'로 활동하게 됐는데요. 식물 키우는 걸 어려워하는 지인들에게 일상에서 두고 볼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다 관리가 필요없는 모스액자를 직접 만들기도 했어요.

식물을 선물하고 나면 잘 크는지, 꽃은 피었는지 등 소통의 주제가 끊이지 않아요. 참 좋은 매개체죠.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식물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 브런치 통해 식물나눔 프로젝트 이야기나 가드닝 Tip, 식물을 통해 얻은 유익 등을 나눌 생각이에요.


조금씩 바뀔 수도 있지만 그동안 제가 전하고 싶었던 것을 정리해보니 아래와 같은 목차가 됐어요.




식물을 통해 힐링과 행복을 얻은 경험을 담은 식물 치유 에세이 <하루 10분, 식물이 필요한 시간>

프롤로그 | 당신만의 정원을 가꾸고 있나요?

1장.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2장. 마당을 잃은 현대인

3장. 내가 식물을 전하는 이유

4장.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는 일이란

에필로그 | 식물은 '자연스럽게'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시작이 반이기도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르랴 하는 말처럼, 브런치 초보작가로서 좋은 글 꾸준히 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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