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자산은 0과 1로 표현된다. 네가 가진 모든 것을 0과 1로 표현하라
지금 전 세계의 지적 혁명의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디바이스에 한정된 이야기는 물론 아니다. 인간이 문명을 건설하여 온 바로 그것, 지식의 전달과 확대 재생산이 종전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고 있다는 것이다.
필요한 정보,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유학을 갈 필요가 없어지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러 그곳으로 갈 필요도 없으며, 한 개인은 30년 전 전 세계에 몇 대 없었던 슈퍼컴퓨터보다 더 큰 컴퓨팅 파워를 스마트폰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특징은 인간의 네트워크를 본질적으로 바꾸고 있다. 물이 마침내 끓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과 사회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한다. 동의한다.
그러나 아주 천천히 변한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인간이 지난 역사를 통해 배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진보는 기하급수적인 것이 아니어서 기하급수적 진보란 인간에게 생소할 것이다.
냅킨을 몇 번 접으면 달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은가? 35번이다. 기하급수적 사고는 이렇듯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처음 느끼게 되는 것들이다.
아인슈타인은 복리가 세계 8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했다. 기하급수적이라는 것은 그만큼 놀라운 것이다.
자본주의를 표상하는 핵심은 돈이었다. 돈으로 측정되어야 하고, 돈으로 환가 되어야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토지, 임금, 기계장치, 예금 및 채권 등은 전통적인 한 개인, 기업이 가진 자산이었다.
그런데 10년 전부터 새로운 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우버, 에어비앤비 등 전통적인 가치평가로는 가진 게 없어 보이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많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애플은 캘리포니아에서 아이폰의 제품 디자인과 운영체계만을 말 그대로 디자인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공급망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그 공급망 네트워크의 소유자는 전통적인 기업들이다. 그리고 애플은 완성품이 창출하는 부가가치의 대부분을 가진다.
구글은 1년에 100조 정도의 검색을 수행하고 그 검색 중 아주 일부분에 광고를 하여 지금의 제국을 만들었다. 한 번의 검색에서 아주 작은 돈을 벌지만, 그 돈이 모이니 엄청난 부를 이루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검색의 대답을 구글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바로 그것이다. 구글은 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좌판을 놓을 수 있는 권리를 파는 것일 뿐이다. 시장에 많은 것이 있으니 사람들이 몰리고 그에 따라 좌판을 놓을 수 있는 가격도 오르는 것이다. 이제 시장을 개설하는 것은 자유가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와 주느냐 아니냐는 개인의 자유에 맡겨져 있다. 그 시장에서 파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재고도 없고, 재생산에 돈도 들지 않는다. 일부분 저작권, 특허권, 디자인권 등으로 그 시장에서 파는 것을 현실에서 파는 것처럼 돈으로 환가 하려는 시도가 있고, 이러한 시도도 계속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이러한 시도는 점차 한 개인의 능력이 올라가면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한 개인의 인터넷상에서의 활동 자체가 가치를 가지게 됨으로써 무료인 가치가 유료인 가치를 갈수록 밀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것, 관심, 좋다는 표현 자체가 가치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돈을 받고 인터넷 세상에서 저작물을 판다는 것은 점차 사라질 것이다. 어떠한 저작물이 누군가 개인의 소유라고 보기가 점점 어려울 정도로 자생적인 협업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의미가 있다는 자각이 필요하다.
개인들이 상상 속으로만 생각했던 여러 창의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수많은 앱들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이러한 앱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자체가 강력한 무형자산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지만 벌써 앱 중에서 많은 것들이 성장을 멈추고 죽어가고 있고, 초기와 달리 유료로 기능하는 앱이 많지 않다.
특히 앱 중에서는 특별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 간의 정보 및 무형자산을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앱이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카카오톡, 라인, 네이버, 다음, 중국의 웨이보, 알리바바, 텐센트, 미국의 구글, 페이스북, 아이튠즈 등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 자체가 거대 기업이 되었다.
위 플랫폼이 가진 가치의 대부분은 가입자 및 가입자의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네트워크이다. 사무실이라고 해봐야 자산이 아니고, 재고도 없고, 원재료도 없다.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회계사가 대차대조표를 보면 이 회사가 왜 이렇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지 알기 어려울 것이다. 변덕스러운 시장이 흥분한 상태로만 생각할 수도 있다.
미국의 월마트, 코스트코, 한국의 이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는 입지가 좋은 곳에 사람들이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짓는다. 그러면, 상품 판매업자가 판매를 위하여 쇼핑몰에 입점하거나 쇼핑몰에 물건을 공급한다. 유통업체 스스로 상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장사가 잘될수록 상품 판매자가 가져가는 이익보다 더 많은 이익을 유통업체가 가져간다.
즉 유통업체의 무형자산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매출이 많다는 것이 된다.
일일 방문 고객수, 고객 명단 등이 무형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세계의 월마트나 이마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베이, 옥션, 지마켓 같은 인터넷 쇼핑몰이다.
인터넷 쇼핑몰은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한해도 매출이 하락한 적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뻔한 이야기인가?
그런데, 아직 무형자산에 대하여는 이베이 옥션, 지마켓과 같은 거대기업이 등장하지 않았다. 그 단초로 보일 수 있는 서비스가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이다.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웹툰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형자산인 책을 디지털화해서 시간, 공간의 제약만을 없애준 것이어서 쉽게 사람들에게 뿌리내리고 있다.
아직 한 개인의 잠재력, 한 개인이 가진 무형의 가치를 다른 사람과 네트워크에서 교류하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은 등장하지 않았다.
고도의 직관적인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영원히 직관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주 희귀한 질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가 최고 수준의 의사의 직관의 영역에 머무를 수 있지만, 그 최고 수준의 의사가 자신의 경험을 세상에 표현하는 순간 직관의 영역에 있던 지식은 자동화할 수 있는 지식의 수준까지 점진적 발전의 길을 걷는다고 하버드의 크리스텐슨 교수는 지적한다.
이후에는 지구 상 어느 곳에서나 동일한 형식으로 치료가 이루어질 때까지 지식은 발전하고, 평준화되고, 어려운 부분은 자동화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러한 전문가의 지식이 발전이 예전에는 천천히 이루어졌다고 하면 요즈음은 적어도 10배나 100배 정도 빨리 이루어지고 있고, 이런 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몇 년이 지나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지식은 자동화될 수 있을 것이다.
지식의 발생 속도를 한 개인이 따라갈 수는 없다. 다만 네트워크로 해당 지식의 위치 및 이용 가능성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뿐이다. 마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고, 원하는 곳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우리가 자연스럽게 믿고 있는 것처럼.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그 책에서 이 세상의 가장 기본 원소는 양자나 중성자, 쿼츠 이런 것이 아니라 정보 단위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세상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다.
사실 원자를 전자현미경으로 보고 나타난 어떤 물질, 원소들에 이름을 붙이고, 그 관계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지금 현 수준에서 가장 적합한 해석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이 어떤 영원불멸의 진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실이라는 단어 자체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열려있는 것이고, 계속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이 0과 1의 디지털 자료화될 수 있다면, 자신이 가진 소중한 것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것들은 시간이 갈수록 0과 1로 이루어진 그 어떤 것이 될 것이고, 이것이 무형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자산이라고 붙인 것은 인간 사이의 공유를 떠나 그 디지털 자산 무형자산의 이동 자체에서 인간은
가치를 부여하고 삶을 영위하기 위한 여러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0과 1로 표현하라.
돈을 송금한다는 것 이것에 대해 현금을 대신 보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사실 돈을 송금한다는 것은 서버에 기장된 금액을 바꾸도록 명령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 명령에서 어떠한 부가가치가 창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은 그 돈에 표상된 어떤 것을 하겠다는 의무를 시스템에 서약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러한 생각은 여러 가상의 전자화폐를 만드는 기본적인 아이디어가 되었고, 지금 그 가치를 인정받으려는 태동단계에 있다.
디지털 자산은 거의 순수한 정신의 산물이어서 쓰레기가 없다.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생각이 물질을 지배하는 시대가 무형자산의 시대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의 자원이 분배되도록 시스템이 기능하면, 버릴 것이 없고 자원은 순환하게 된다.
부동산, 동산, 예금을 소유하여야 온전히 그 효용을 누릴 수 있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거대 저택을 가지고 있으면서 대부분의 방을 비어두도록 하는 것은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 차를 가지고 있으면서 출퇴근 시만 쓰고, 대부분의 시간을 주차장에 주차해놓는 것 역시 효율적이지 않다.
누군가를 잘 알게 되면 굳이 명품이나 비싼 차, 좋은 집에 살 필요가 줄어들고 다른 인간적 교류에 집중하게 되리라고 본다. 모르는 사람에 대한 과시용, 자신의 가치에 대한 표상이 달라지리라고 본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 가진 유형자산이 아닌 0과 1로 표현되는 무형자산을 더 가치 있게 쳐주는 사회가 온다.
지금 벌써 처음 만나는 사람의 페이스북 활동, 그 사람의 가족이나 친구 등 인맥 등을 살펴보고 있지 않은가.
그 사람이 인터넷 세상에서의 무형자산의 가치를 측정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고, 그러한 플랫폼이 나오면 명품을 휘감는 것처럼, 무형자산을 휘감고 다닐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개인의 무형자산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 떨어진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상에 연결된 것이기 때문에 개인의 소외감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
소유하지 않더라도 효용을 누릴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등 공유경제를 대표하는 기업, 시스템이 그 예이다.
훌륭한 생각 좋은 생각의 가치는 어느 정도 일까?
예수님이나 부처님의 말씀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시장이 열광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음악이나 스토리, 제품에 대한 최초의 아이디어의 가치는 얼마일까?
생각 자체는 독립적인 것일까. 본질적으로 사회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것이다. 맞든 틀리든 질문을 하면 뇌는 어떻게든 답을 한다.
-좋은 질문은 반드시 보답을 한다.
이 우주는 말씀 그 자체..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니...
직관적으로 물질의 근원은 정보, 생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환경이나 물질이 사람의 생각을 구속하고, 생활을 구속하는 것 역시 맞다. 하지만 무의미한 물질의 조합이
어떠한 계획에 따라 순서를 가지게 되면 물질이라고 말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생겨나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리 물질을 연구하더라도 알 수 없는 체계, 시스템이 생기기 때문이다.
생명이라는 것이 그렇고, 영혼이라는 것이 그렇다.
생각은 또 에너지다.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일이고, 뇌는 생각을 최적화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싫어한다. 새로운 생각을 사실 싫어한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줄 때는 다른 의미의 기쁨이 찾아오는 것 같은데 이렇게 뇌가 기능하는 것이 진화의 기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이 어떠한 계획에 따라 순서를 가지게 되면 '단순히 그건 생각에 불과해'라고 하는 말을 초월하는
그 어떤 것이 생겨난다.
나는 이것을 그냥 시스템이라고 부르고 있다.
제국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 사실 더 멋지게 매트릭스에서 나온 오라클이라든지 그런 말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있다.
어쨌든, 이 시스템이 스마트폰 세상에서 왕좌를 차지하는 방향으로 거대한 강이 흐르고 있다.
이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의 재료는 생각이고, 도구는 언어이고, 연결하는 풀이나 이음쇠는 다른 사람이다.
그런데, 숱한 시스템을 만들려는 시도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업은 지지부진하고, 새로운 좋은 생각은 조금 자라다 죽어버린다.
원인이 무엇일까?
새로운 생각이 가치가 있는 생각이라면 스스로 자라날 수 있을 때까지 보살펴줄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시스템이 없다.
이런 시스템에 대한 생각에 기초해서 시스템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네트워크가 다시 생겨났다.
킥스타터, 퀄키, 인디고고, 와디즈, 텀블벅 등 소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가 있고, big그룹과 같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일을 도와주는 회사가 있다.
퀄키가 파산한 것을 보면, 지금의 세계에서 시스템을 만들려는 개인을 도우면서 생활을 영위할 수익을 창출하기는 아직 쉽지 않은 것 같다. 이는 검색을 자동화한 구글과 같은 정도로 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는 시스템이 아직 충분히 자동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한 개인의 생각을 유형화하는 것은 아직은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나는 훌륭한 삶을 살겠다' 혹은 '나는 부자가 되겠다'라는 결단이 최초의 무형자산이라고 말한다면 너무 나간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생각을 하였다면, 그 생각을 입으로 내뱉고, 이를 어딘가에 쓰면 최초의 에너지를 추가로 그 생각에 부여한 것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눈뜨면서 그 결단을 되뇌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위한 답을 알려주고 그에 따라 행동하도록 하게 할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코딩할 수 있는 존재이고, 결단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프로그램의 엔터키를 치는 것과도 같다. 결단하면 실행하게 된다. 바로 그것이 무형자산을 만드는 첫 번째 과정이다.
그러한 의지에 따라 실행하는 습관, 떠오른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돈이 되지 않는 일이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이 무형자산을 만드는 과정이다.
즉 사회, 네트워크가 그 사람을 알 수 있도록 그 사람의 생각을 언어-글, 그림, 영상 등 인류가 만들어낸 교류 수단-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 무형자산을 만드는 것이다.
어렵게 이렇게 저렇게 썼지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블로그, 카페 활동. 페이스북, sns 등이 모두 인터넷 세상에서 무형자산을 만드는 재료를 만드는 것이고, 따라서 전략을 가지고 무형자산을 쌓으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하나는 너무나 소소하여 무시하지만 나중에 쌓이면 기하급수적으로 부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사실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블로그에 하나의 정보, 생각을 기록한 것은 별 의미가 없다. 10개, 100개도 별 의미가 없다. 그런데 다른 정보원, 지식원을 넘는 독자적인 정보, 지식원이 되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연결된 세상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 관심이 즉각 부로 연결될 수 있다.
아프리카 tv의 유명한 사람들이 최초의 방송채널을 개설할 때 그 방송이 무형자산이 되어 현실에서 큰 부를 일구게 되리라고 알 수 있었을까? 확신은 없었으리라고 본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러한 일은 예외적인 일, 마치 연예인이 되는 일처럼 생각하고 있다.
당신의 가진 무형자산, 생각이 언어로만 표현되면 검색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
그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가치가 있으려면, 그 생각에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자신의 독특한 생각이 소중함을 인식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