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년, 20년 거주하면서도 1세대 한국인들은 대부분 2세대와는 다른 언어문화의 틀에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제한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에 각종 영어시험 고득점을 보장하는 어학원들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고득점은 받았으나 영어 실력은 여전히 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흔히 우리 주변에 장농 면허가 있습니다. 실제로 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들은 따로 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케이스가 많죠. 믿거나 말거나, 사교육 업계에 계신 분들은, 가능하다면 학습자가 오래 오래 조금은 느리게 학습진도를 가야한다고 볼 것입니다. (안타깝지만요) VR 콘텐츠가 모든 것을 한방에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전통적 학습 콘텐츠와 교육이 비해 2.7배의 효과를 제공하는 멋진 경험을 일찍 하고 있습니다. 북유럽 어느 국가와 같이, 참다운 공교육의 변화가 우리에게 좀 더 빠르게 다가오길 바랍니다.
다음은 The Future of VR Games 타이틀의 유투브 영상입니다. 언어적 스킬을 게임처럼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PxI7LHU_mA
VR 학습 콘텐츠,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MARVRUS 회사에서 개발한 SPEAKIT은 인지도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몰입하면서 따라할 수 있고 실수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이 가이드를 따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즐기다보면 어느새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RjpLFEK9g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함께 가상현실이 융합되고,
미래 학습 콘텐츠는 가상현실이 주축을 이루게 될 전망입니다.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VR과 함께, 힘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5nHOwqtr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