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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인문계 학생에게 인공지능 경험교육이 필요한 이유

https://bit.ly/39RLwji





1. AI는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학교에서 조별과제를 할 때, 분명 소통을 했는데 서로의 이해가 달라 결과물을 마주보며 난감했던 경험, 있으시죠?


사람간의 소통과 마찬가지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라고 해서 '척하면 척' 하고 내 머리속에 있던 그것이 뚝딱!하며 나타나는 일은 없습니다.


- 기자 일을 AI로 해봤다…프롬프트와의 씨름에서 지고 말았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용도가 '검색'이 아닌, '생각을 시작할 때'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저또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생성형 AI와 씨름하다가 포기한 후, 하던 대로 미리캔버스로 작업을 완료한 후 편-안해진 경험이 있습니다)


- “인공지능 환각, 근본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어”





2. 인문계 학생에게 인공지능 경험교육이 필요한 이유


: AI시대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을 '코딩'할 줄 몰라도 됩니다.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의 '작동원리'를 세세하게 알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 기술을 '경험'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인공지능 활용도에 따라 개인의 경쟁력이 낮아지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기술이 세상을 발전시키려면, 현장과의 접점이 필요합니다.


기술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 "이 문제에 그 기술이 적용되면 좋아지겠는데?" 라는 발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 속 사례처럼 말이지요.


-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AI기술 활용해 아기 울음소리 해독했다…“인문학도,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 더해야”







https://bit.ly/39RL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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