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십 세 번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작년 경험도 좋았지만 이번에 혁오 밴드가 온다는 말에 무조건 갔다.
해가 저무는 청풍 호수에 혁오의 포효가 울려 퍼지는데 가슴이 선덕거렸다...
자신의 모든 걸 쏟아내는데, 오혁 당신은 괴물인지 사람인지...!
두 말은 필요 없고, 그냥 홀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