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휘몰아치지 않는다
소리없이 쌓여간다
하얗고 차가운 것들이
차분히 쌓여져 간다
순백의 깨끗함이란... 차가운 것인가
지켜내어야 할 정결함 속엔
차가운 고통이 뒤따른다
그렇게 웅크리며
지켜가야 할 맘이라면
얼음처럼 굳기 전에
따듯한 입김 한번
불어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