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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범한츈 May 22. 2022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진심인 사람이 쓴 책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가 곧 출간됩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진심인 사람이 쓴 책


 저는 무언가를 만들어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참 좋아했지만, 성격이 소심하여 사람들 앞에서 말하 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컸습니다. 그러던 중 학창시절 MS 파워포인트와 애플 키노트와 같은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툴의 존재를 접한 이후 저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슬라이드에 디자인하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해보면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청중들의 집중력과 흥미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청중들의 부담스러운 관심을 슬라이드로 분산시킨 덕분에 발표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어느 순간 청중들의 반응을 즐기는 여유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덕분에 막연한 두려움이 반 이상 줄어든 것이지요.


이렇게 묘하게 빠져버린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 보고자 2010년부터 SNS와 개인 블로그, 사내 강연 등을 통해 모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팁과 철학들을 차근차근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한 우물을 10년 이상을 파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들이 많이 쌓이게 되었고 이렇게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 책


이 책은 그저 슬라이드를 예쁘고 멋지게 바꾸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프레젠테이션 중에 우리가 만든 슬라이드를 그저 ‘보는’ 청중을 위해, 청중이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디자인 노하우입니다. 철저히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슬라이드를 완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디자인 팁들과 다양한 사례를 엮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가진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대한 진심이 독자 여려분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은 단지 예쁘게 꾸미는 것’, ‘디자인은 디자이너들만 하는 것’이라는 오해와 편견을 벗어던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책이예요! : )


- 몰라서 못했던 쿨한 디자인, 목적에 맞는 디자인 노하우를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 단순히 예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정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했습니다.

- 디자인의 기본기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뿐 아니라 보고서 작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최종 북커버 디자인


여러가지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하게 검토된 북커버 중에서 최종 디자인으로 아래로 선택되었습니다!

주황색 텍스트가 눈에 잘 띄고,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책 제목과 가장 잘 어울린다는 의견, 전혀 의도는 없었으나 우리 부부를 연상캐한다는 의견 등이 반영되었습니다.



합성입니다 : )




2022년 6월 13일 출간됩니다.

현재 아래 링크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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