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제주살이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창범 Jan 12. 2023

갤러리레미콘

기억이 소환되는 공간


산지로 31자리에 있던 명승호텔이 폐가로 오래도록 방치되어 있다가 새 주인을 만났다. 갤러리로 변모되는 과정을 지켜봤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움이 조금 남게 변했다. 그래도 건물이 가진 힘이 느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용눈이오름과 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