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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llllleina Sep 22. 2023

채용 공고 뜯어읽기

프로이직러의이직/포트폴리오 노하우 #5

채용 공고 뜯어읽기


채용 공고 뜯어읽기

내가 가고 싶었던 회사의 공고가 떴다! 이때 포트폴리오 작업을 바로 하는 게 아니라 이 회사에서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 하는지를 명확하게 캐치한 후에 시작해야 한다. 참고 자료로 실제 회사의 채용 공고를 가져와봤는데 함께 꼼꼼히 뜯어읽어보자. 왼쪽은 실제 채용 공고 내용이고 오른쪽은 공고 내용에 따른 해석을 적어두었다.


업무 내용


지원 자격


우대 사항


나도 예전에 이 방법을 몰랐을 때는 공고랑 마감일만 보고 내 마음대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급급해서 제작을 했었던 거 같다. 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를 알고 만드는 것과는 차이가 엄청 크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는 무조건 뜯어읽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포트폴리오 작업하는 기간 내내 계속 내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체크했었다. 꼭 내가 지금 당장 이직할 생각이 없더라고 한 번씩이 시간을 가지면 지금 내 경험에서 어떤 것을 더 채워야 할 지도 알 수 있으니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






+a

긍정적인 자극받기

다들 다른 사람의 포트폴리오나 작업물들을 궁금해할 거다. 당연히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만 영감이나 자극을 받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한다. 나는 서핏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재직한 사람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의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자주 들락날락 꺼렸다. '아 나도 언젠가는 저 사람처럼 저곳에 일할 수 있겠지', '아 이 정도는 해야 나도 합격할 수 있겠구나' 이런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던 거 같다. 작업을 하다가 막히는 순간이 오면 한번 씩 이 방법을 써보는 것도 추천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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