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열여섯번째 책
전혀 다른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이 과학 연구의 세계를 잠기 방문허는, 그 역사적 순간을 바로 곁에서 목도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p. 51)
어젯밤 새로 관측한 자료를 분석 담당 동료에게 알려준다는지, 어젯밤 새로 관측한 자료를 분석 담당 동료에게 알려준다는지 할 때, 파일을 첨부하면서 “자, 즐겨!”하고 적어보내는 것이다. (p. 79)
그가 슬플때 당장 해가 지도록 명령해줄 수는 없지만, 해 지는 것을 보려면 어느 쪽으로 걸어여 하는지 넌지시 알려주겠다.(p. 165)
독후감
기대하던 별이야기는 아니였지만, 심채경 교수님이란 좋은 어른의 표본을 알게 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