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거짓말을 못한다 (Feet 장민호)
글씨 심리학
글씨를 보면 성격이 보인다. 가수 장민호 글씨 사인에 나타난 심리 에니어그램을 알아본다.
장민호의 글씨는 우상향으로 긍정적인 심리를 보여주면서 'ㅈ'를 크게 쓰는 경향은 명예심을 중요시한다. 다만, 'ㅁ'자를 쓸 때 밑이 열린 것은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까지 피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민호의 MBTI는 ISFJ으로 용감한 수호자이며, 에니어그램은 6w5이다. 장민호는 조직 속에서 안전하고자 하는 심리적 안정감의 욕구와 거리를 두고 수집하고자 하는 욕구가 혼합된다. 장민호는 자신이랑 비슷해서 이해하기 쉬운 사람들과 모이는 습성이 강하다. 장민호는 상황을 이해하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진다. 물론 둘 다 중요하다. 장민호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그룹에 적응하는 것을 원하는,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사람이다. 장민호는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며, 진실되고 보편적인 권위를 갖고,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여유가 있다. 장민호는 관계에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두려움이 많고 의외로 돌발적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마음 잘 다스려야 한다.
장민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한 이후 긴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데뷔한지도 근24년여만에 전성기를 맞아 큰 인기를 누리며 2022년에는 《포브스 코리아》 선정 파워 셀러브리티 10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은 무명 시절 장민호에게 격려와 함께 용돈을 받거나 옷을 물려 받았다며 여러 차례 방송에서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임영웅과 함께 무명시절 힘들었을 때 정신적으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장민호로부터 용돈을 받거나 옷을 많이 물려 받았다고 말했다. 영기는 장민호를 트로트계의 최수종이라 표현하며 본인이 술자리에 없어도 요청하면 술값을 대신 내준 일화를 밝히기도 했고, 미스터트롯 경연 기간 동안 장민호가 맏형이지만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먼저 배려해 주기에 동생들은 저절로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트로트계의 꽃사슴 가수 장민호는 2013년 발표한 <남자는 말합니다>가 차츰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트롯 팬덤의 시초라고 불릴 정도의 팬클럽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어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이라는 애칭도 얻고 트로트계의 방탄소년단(BTS)으로 불리며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24년의 노력과 7전 8기의 연예계 생존기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무명 시절부터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을 돕는 후원자 모임인 '컴패션밴드' 멤버로 활동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