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갑자기..? 우연히...?
우리가 직감하는 것들은
우연도 아니고 갑자기도 아니다.
순간 순간이 쌓이고 쌓여
그게 온몸으로 느껴지고
그 기운을 알아채는 것일뿐,
관계에 있어서도
'갑자기'
'우연히'는 없다.
순간 순간이 쌓여
'갑자기'가 되고 '우연히' 가 된다.
사람을 좋아합니다. 취향을 탐닉합니다. 다름에 취합니다. 행복을 탐구합니다. ✏️진한 4B 연필과 같이, 색이 진한 사람이길..'일상을 리지 4b연필로 써내려간 리지사비 에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