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을 옮긴다.
02:45분.
10시 30분에 잠이 들었는데 여섯 시간을 채 자지 못한다. 벌써 며칠 째 잠을 설친다.
뭐가 불안한 걸까.
뭐가 맘에 맺힌 걸까.
뭐가 자는 동안에도 내 머리와 몸을 쉬지 못하게 하는 걸까.
차를 한 잔 내려서 책상 앞에 앉고 노트북을 연다.
다시 잠들지 못한 새벽에는 글을 옮긴다.
마치 기계처럼…
더 좋은 지식들을 전하기 위해 번역을 합니다. 삶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