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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Jin Pak Jan 13. 2021

20210113 한 줄 일기

몇 일 째더라...

집에만 있는 게 며칠이 되었더라.

오늘은 집 앞에 산책이라도 나가볼까 했는데 미세먼지 나빠서 결국 집에만 있었다.

발효되는 기분이다. 몸에서 곰팡내가 나는 것 같아.


p.s. 샤워는 매일 합니다만, 집 냄새라는 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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