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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럼 Jan 31. 2016

스트레스가 밀려오면 뒤집어
생각해보세요


Stressed is desserts spelled backwards 

- Conari 출판사에서 1999년 출간된 브라이언 루크 시워드의 책 제목



삶이 만들어내는 크고 작은 파편들(Stress)로 인해 

자주 힘들어하고 괴로워하십니까? 

하지만 그 ‘스트레스’라는 괴물조차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여유를 갖고 뒤집어 생각해보면 식사 후 덤으로 나오는 

맛있는 ‘디저트’로 바뀝니다. 


잠깐, 흰 종이를 한 장 꺼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종이 위에 ‘Stressed’라고 크게 써보세요.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막 밀려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제, 그 단어의 철자를 한 자 한 자 거꾸로 읽어보세요. 

‘D. e. s. s. e. r. t. s’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를 거꾸로 읽으면 ‘디저트’가 됩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든 ‘스트레스’를 뒤집어 생각하는 

여유만 잃지 않는다면 우리 삶에 달콤한 ‘디저트’가 

덤으로 따라 나올 것입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그럴 땐, 그 상황을 한 번쯤 완전히 뒤집어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외로 쉽게 해결의 실마리가 찾아질지도 

모르니까요. 


디저트를 즐기듯 상큼하고 달콤한 한 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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