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단독주택
자녀들을 최우선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집, 오늘 소개할 40평대 단독주택의 테마이다. 건축주님께서는 한창 시끌벅적 놀기 좋아하는 자녀분들이 답답함 없이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하셨다고 한다. 이 40평대 단독주택의 건축주님과 같은 바람을 갖고 있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실 텐데, 그렇다면 오늘 한글주택 완공tv를 주목해주시기 바란다.
House Plan
위치: 경기도 파주시
건축형태: 철근콘크리트
건축규모 : 지상 2층
연면적: 46.34평 [153.2㎡(1층 24.49평 / 2층 21.85평)]
Exterior - 외관
돌담과 동일하게 외관에 포인트로 오렌지 빛 벽돌을 사용하여 안정감이 느껴지는 40평대 단독주택의 모습이다. 주황색 벽돌은 오래 전부터 많은 건물에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친숙함에서 오는 따뜻한 분위기가 방문한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40평대 단독주택 외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브라켓 조명은 은은한 빛으로 주택을 감싸주어, 심미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늦은 밤 안전한 귀가길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Interior - 내부
40평대 단독주택 내부는 버리는 공간 없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현관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주방과 다이닝 공간, 우측에는 거실과 침실이 부부침실을 배치하였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벽면을 칠하고 강마루로 바닥을 시공한 거실은 다른 완공사례에서도 많이 봤을 법한 구성이다. 그러나 이 40평대 주택 설계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바로 가벽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점! 거실 역시 가벽으로 다른 공간들과 분리되도록 하여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에 가족 구성원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벽을 활용한 설계, 두 번째로 살펴볼 공간은 조그만 서재이다. 자칫 활용하지 못하고 썩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는 자투리 공간을 건축주님 가족만을 위한 조그만 서재로 만들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좁은 편이지만, 창문을 크게 배치하여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위로는 레일 조명을 설치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서재 공간에 잘 어울린다. 가벽을 활용한 설계로 또 한 가지, 침실과 공용공간 사이 가벽을 설치하여 개인 침실이 노출되지 않도록 배치하였다. 공용공간의 편안한 사용과 개인 침실의 프라이빗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공간 계획에 효율성을 더해준다.
화이트 컬러와 우드를 활용하여 완성된 주방 인테리어는 따뜻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상하부장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하여 깔끔함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동선을 복잡함 없이 직선으로 간결하게 구성하여 주방 이용의 편리성이 40평대 단독주택 건축주님 마음에 쏙 들었을 것 같다.
주방 옆으로 조성된 다이닝 공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감사한 친인척 초대식사, 비슷한 또래 자녀를 키우는 주변 이웃들과의 티타임 등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외부에서 내부가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시선이 차단되는 위치에 창문을 배치하고 테이블 위로 포인트 조명을 설치하여 밀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 좋다.
계단을 올라 2층에 도착하면 어느 공간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2층은 건축주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꾸민 공간이기 때문이다. 자녀들의 침실, 놀이공간은 건축주님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자녀분들의 꿈, 취미를 반영하여 오늘도 다채롭게 채워지고 있다. 40평대 단독주택 2층의 또 하나의 매력은 넓은 테라스 공간이다. 아파트에서 생활한다면 꿈꾸지 못했을 테라스 공간에서는 가족들끼리 바비큐파티를 열어도 좋고 한적한 오후 티타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높이 솟은 박공지붕의 매력은 2층 침실의 시원한 천장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높은 천장고로 답답함을 없앴기 때문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거나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등 오랜 시간 개인 침실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것 같다. 계속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어 내부 인테리어를 변경하기에도 침실 공간이 넉넉하기에 그 활용도가 우수하다.
건축계획을 세우기 위해 한글주택에 찾아주시는 건축주님들 중 40평대 단독주택 건축을 계획하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40평대 단독주택은 부담스럽게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답답하게 좁지도 않은 딱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떻게 공간을 설계하느냐가 단독주택 생활의 즐거움을 크게 좌우할 것이다. 한글주택은 건축주님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떻게 하면 건축주님 마음에 쏙 드는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언제나 건축주님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글주택과 함께 40평대 단독주택 건축을 진행하고 싶다면 바로 문의남겨 주시기 바란다.
우리는 한글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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