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현묵 Sep 11. 2017

스타트업, 창업에 어울리는 사람은?

미칠듯한 실행력! + 개발 능력! + 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작게라도 실행에 옮기고 직접 해보는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이다. 스타트업을 시작한 사람들 대부분을 본다면,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 움직이는 미칠듯한 실행력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현재 최고의 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고, 비즈니스 개발 능력을 갖춘 사람들은 그 비즈니스의 속도가 엄청 빠르게 움직인다.


물론, 가장 중요한 '운'이 있어야...


좋은 사람도 만나고, 투자자도 만나고, 시장도 만나게 되어 성공이라는 단어로 진화된다.


미칠듯한 실행력이 없다면, 스타트업 창업은 불가능하지만...

충분한 개발 능력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운이 없다면...

성공을 만난다는 것은 거의 어렵다.


결국,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도 '끈기'와 '버티기'가 없으면...


일만 잔뜩 벌려놓고,

마무리가 안된 상태로 끝이 나게 된다.


재능이 많고, 실력도 좋고, 미친듯한 실행력을 갖추고 있지만,

결국 '버티지'못하고 끝난다.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한 '스타트업'의 시작!

이전 19화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