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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Jul 12. 2019

스타트업 종사자,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짧은 기간, 짧은 목표, 그리고, 동료와 다음 것들...

스타트업의 수명은 짧습니다.


그 기간 동안 성공하거나, 다음 비즈니스 목표를 찾거나, 빠르게 시장에서 퇴출되거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시간 동안 만나는 많은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게 되는 고객과 시장, 거래회사와 관계된 조직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예의'는 차리세요.


하지만, '일'에 대해서는 양보할 필요 없습니다.


하고 싶은 방향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잘 모르는 일을 만나게 되고,

경험이 적어서 실수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스타트업이 하고 있는 일들은...

규제를 넘어서거나,

기존의 틀을 깨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생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목표는 그러하지만,

그 목표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은

기존의 과정과 유사한 것들이 많습니다.


맞는지 모르거나,

틀리는지 모를 때에...

같이 헤맬 동료들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죠.


가끔은

경험이 풍부한 상대방에게 조언을 듣거나,

경험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감사의 예의'는 꼭 갖추세요.


그렇지만...


하고 싶은 방향,

하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과 비판이 있다고 하더라도...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

.

.


스타트업에 종사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일을 하는 중에는 모릅니다.


그 일이 끝나거나..

그 일이 다음 일로 넘어갈 때에...

평가받을 것입니다.


동료와

주변 사람,

상사에 대한 평가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개발자이건 기획자이건, 디자이너이건,

영업을 하는 분이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여러분들...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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