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현묵 Oct 29. 2019

회사, 그만둘 때의 이유...

이런 상황에서는 다른 회사를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는...

누구나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가 생기고,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할 때에

그 사직서를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새로운 일을 찾는 것을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럼, 어떠할 때에 그만두어야 할까요?


1. 회사와 조직에게서 미래에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느낄 때에...

2. 꿈을 실현했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돌아올 것이 없다고 느낄 때에...

3. 회사의 목표와 나의 목표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다른 것이라고 느낄 때에...

4. 좋은 동료,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일은 즐겁지만, 그들과의 일이 괴롭게 변할 것이라고 느낄 때에...

5. 내가 필요한 곳이 현재 있는 곳이 아니라, 외부에서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때에...

6. 내가 낸 의견이 진행되기보다는, 내가 낸 의견이 계속 무시된다고 느낄 때에...

7. 문제 있는 동료나 직원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계속 이야기하지만, 조직이 변화하지 않다고 느낄 때에..

8. 회사의 경영진과 이사진에 자꾸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오고, 회사의 방향성이 이상해진다고 느낄 때에...

9. 비슷한 직급과 R&R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자꾸 정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에...

10. 비슷한 일을 하는 외부의 인건비와 비교하여 80% 이하로 너무 비교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에...

11. 내가 하는 일의 의사결정사항을 부인이나 애인, 가족들에게 이야기했을 때에 그 회사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12. 회사의 회의 시간이 늘어나고, 전문가나 좋은 선임들이 회사를 이탈하기 시작한다고 느낄 때에...

13. 의사결정이 되었다고 분명하게 회의의 결론이 나왔으나, 그 회의의 결론이 순식간에 뒤바뀌는 상황이 반복된다고 느낄 때에...

14.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즐겁고, 회사에서 진행될 업무에 대해서 정리 정돈되면서 출근하는 횟수가 줄어들다고 있는 것이 느껴질 때에...

15.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업무가 걱정되어서 밤에도 관련된 작업을 반복했는데... 이제, 누군가 하겠지라며... 업무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고 있음을 느낄 때에...

16. 내 이야기를 잘 알 아드는 것 같은 직장 상사의 말이.. 사실은 전혀 내 말을 못 알아듣고 있다는 것임을 알게 되기 시작함을 느낄 때에...

17. 회사의 복지가 회수로는 늘었지만,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기 위한 생색내기가 증가되었다는 것을 느낄 때에...

18. 이 회사에서 나 하나쯤 없어진다고,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점점 커질 때에...

19. 일이 어렵고 힘들 때에 의논할 사람이 하나둘 씩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때에...

20. 내가 하는 일을 잘 알고 있는 선임이 포기하고 하나둘 씩 떠난다고 느껴질 때에...

21. 문제 있는 직원을 내보내는데 동료들이 동의했는데, 그 문제를 가지고 경영진이나 인사팀이 뭐라고 한다는 것을 느낄 때에...

22. 자꾸, 주변 회사와 내 회사의 장단점을 비교하기 시작하고, 처우나 복지에 대해서 비판하는 마음이 늘어난다고 느낄 때에...

23. 그만둘 이유를 굳이 찾지 않았지만,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너무 무감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에...

24. 인턴들과 신입들의 입사가 줄어들고, 업무는 조금씩 늘면서 업무가 힘들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낄 때에...

25. 회사에서 웃음보다, 인상을 쓰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난다고 느낄 때에...


.

.

.


과연,

몇 가지 이유에 해당되고 있을까요?

이전 22화 스타트업이 꼭! 갖추어야 할 몇 가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