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행수나 불가능한 일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인생 자체가 도박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업에 인생을 거는 것 자체가 도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도박'이 아니다.
도박의 정의를 해보면,
돈이나 재물 따위를 걸고 주사위, 골패, 마작, 화투, 트럼프 따위를 써서 서로 내기를 하는 일이라고 하거나,
요행수를 바라고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손을 대는 행위를
도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가들은 완전하게 도박과도 같이 요행수나 사기와 가까운 방법으로
무언가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취하지 않는다.
회사 운영이나 사업이 도박같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사업을 잘 몰라서 하는 것이다.
대부분 사업가들은 충분한 계산과, 충분한 능력, 충분한 결과를 예측하고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도박은 아니다.
물론, 거의 도박에 가까울 정도의 배팅이 있을 수 있지만,
투자의 가능성,
그 가능성을 성공으로 만들 능력이나 실력,
조직의 능력등을 고민하여
투자하는 것이지.
'도박'이 아니다.
사업가들은 그래서, 대부분 카지노나 놀음과 같은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놀이로 몇번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사업가들이 도박을 하고 있다면...
아니, 골프 내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사업가는 아닐것이다.
진정한 사업가들은 '도박'을 좋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