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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랜일기>20240309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깊은 밤을 날아서
이문세
글. 그림으로 내가 되는 꿈을 꾸는 길모퉁이 글쓰기 카페 불 켜는 이 | E.mail : yejeong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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