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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경환 May 15. 2022

나의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역량

<한 달 어스_자기 발견 > #28

자기 발견 28번째 이야기


당신의 일을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세 가지 역량은 무엇인가요?  

그 세 가지 역량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세 가지 역량 중 잘하는 것과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요?


인사 관련 지식 

주니어에게는 가장 기초가 되는 역량이다.
인사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급여, 연차, 근로 등 기초가 되는 법적사항들을 알고 있어야 그 위에 회사마다 필요한 정책들을 세워갈 수 있다. 당연하지만 회사가 위법을 하지 않아야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빠른 실행력 

지금의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기에 빠른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사라는 직무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실행을 해야 하기에 혁신적인 변화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정답이 정해져 있다면 깊이 고민하기보다 빠르게 실행하고, 다음에 수준을 높여가야 한다.
특히 그곳이 스타트업이라면 더 빠르게 실행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역량

인사 담당자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할 경우에는 단호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하며,
반대로 구성원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숨겨진 마음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청' 하려는 능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지금의 나에게는 부족한 영역이기도 하면서 더 키워야 할 역량이기도 하다.



당신은 어떤 특징을 가진 전문가가 되려고 하나요?

행정적인 지식은 빠삭하지만, 구성원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전문가.



앞으로 그 세 가지 역량을 어떻게 개발할 생각인가요?

지금은 3가지의 역량만 생각해봤지만, 더 폭넓은 목표와 실천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만다라트 계획표를 통해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나만의 핵심 목표와 세부 실천 계획을 작성해볼 예정이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만다라트 계획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 



오늘의 자기 발견 끝!

#한달어스

#한 달 쓰기

#자기 발견

#직무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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