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일잘러로 향하는 마음 설계법

(5) 일과 가정을 움직이는 힘 : 주인의식

by 킹맘

워킹맘의 하루는 늘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출근 준비, 아이 돌보기, 업무 처리, 집안일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는 가운데, 하루를 그저 버티는 시간으로 보내기 쉽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인의식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은 단순히 지시받은 일을 수행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손익과 효율을 개선하며,
필요할 때는 능동적으로 동료와 소통합니다.

즉, “내 일”이라는 인식이 있으면, 태도와 결과가 달라지고, 하루가 더 의미 있게 설계됩니다.

이 원칙은 가정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리는 집에서 나가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작은 실천들을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끄고,
절수 샤워기를 사용하며,
세탁물은 한꺼번에 모아 돌리고,
보험과 정기 결제 서비스는 필요 없는 항목을 정리하고, 나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선택하며,
때로는 무지출 데이를 만들어 생활을 점검하기도 합니다.

집이 내 손에 달려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관리하고 계획하게 됩니다.

워킹맘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돌보고 가정을 관리하는 일에서도, 작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계획하는 주체적인 태도가 하루를, 나아가 삶 전체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듭니다.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은 단순히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하루와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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