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 전공의 디자이너 실패기>
<영양학 전공의 디자이너 실패기>
사회인으로 속한지 6개월도 안되었을 때
내가 돌린 곳은 디자인업계였다
뭐...시작한 계기는 정말 간단했다
나를 찾고 싶었고, 내 머릿속의 아이들을 구해주고 싶었다
뭐랄까 명확히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의 정의를 하지 않고
그저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디자인을 선택했다
나는 과연 어떤 디자인을 하게 될까?
처절하게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1년 반동안의 디자인 실패기를
잔잔하게 서술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