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ETF
청약 깨고, 나의 첫 국내 주식 코스피 200에 투자하기!
Words by Jeong-Yoon Lee
청약을 아무리 오래 유지해도, 막상 당첨이 되지 않으면 그 돈으로 내가 직접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현금이 그대로 묶여 있는 상태라면, 차라리 주식 투자를 해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깰까’를 고민하다가 마음을 먹고 결국 청약을 해지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은행에도 다녀왔네요.
막상 해지하려고 하니 절차가 복잡하진 않을까? 괜히 아쉬운 마음이 들진 않을까? 살짝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창구에서 “청약 당첨되셔서 해지하시나 봐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별것 아닌 한마디였는데도 기분은 괜히 좋아지더라고요. 신분증만 제시하고 바로 통장으로 입금 완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오히려 허탈하기도 했습니다.(뭔가 사기 아닌지 체크를 여러 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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