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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새리 Jun 10. 2022

엄지로 쓴 글

01 프롤로그

“윤수야, 엄마 어릴 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무척 소중하게 키워주셨거든?”

“헤헤 지금은 아니지, 내가 키우지..(깔깔)”

그래 맞네


+1418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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