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옥 같은 그 시간들
1년
누워서 천정 속에 날고 있다
2년
바람과 함께 천정 속에 날고 있다.
3년
동굴 속 귀머거리 박쥐가 되어 날고 있다
4년
이제야 나가고 싶다
어찌 보면 긴 세월
어찌 보면 짧은 세월
나의 사라진 시간과 삶은 이곳에 있다
나태한 나날들이여
잡지 못해 흩어진 별님들아
썩은 가지 한 손에 잡고
송장 냄새나는 머리통이 무거워 흔들리는 길
걸음마 이제 떼다
My name is Kim. I am dreamer in writing. Sometimes I want some more than real. not maybe, it will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