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강아솔
말없이 쫄랑쫄랑 함께 걸어주는 작은 보탬.
손수건보다 먼저 닿았던 할아버지의 마음.
꽉 잡은 손에서 느껴졌던, 나를 지키겠다는 너의 의지.
언제 안겨도 기분 좋은 당신의 가슴.
그리 대단치 않아도 나에겐 충분한 위로였고 사랑이었다.
film
J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소소한 그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