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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 Jul 09. 2016

오늘은 간다






















사랑에 빠진 도시를 사랑으로 남겨둔 채 떠났다. 그리고 도착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오늘은 차분히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예전에는 재미있는 일이 생기거나 뭔가 특별한 날이 되기를 기대했으나 이제는 그저 아무 탈 없이 조용히 하루가 지나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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