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다better Mar 27. 2017

시작



우리라는 말이 참 좋다.
우리 노래, 우리 동네, 우리 학교, 우리 선생님, 
우리 강아지, 우리 집, 우리 가족, 우리 엄마.

너와 나의 새로운 이름이 좋다.
우리 만날까요?



매거진의 이전글 핑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