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와 이야기하는 중,
[어떤 태교 하고 있어?]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태교는 부모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하기에,
영재교육처럼 그림책을 읽어주거나 하고 있진 않습니다.
대부분 임신중기쯤부터 태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거 같아요.
제가 하고 있는 태교는 아침과 밤의 인사, 말을 걸거나 배를 쓰다듬거나,
킥게임 등 입니다.
킥게임이라는 것은 아기가 퉁 하고 안에서 발로 차면,
찬 부분을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인데, 이게 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