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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이파이 매거진 Oct 27. 2019

[인터뷰] 블루사운드 맷 시몬즈, 앤소니 윌리암슨

블루사운드, 멀티룸 오디오에서 네트워크 스트리밍까지


멀티룸 오디오에서 네트워크 스트리밍까지



블루사운드 (Bluesound)


맷 시몬즈 (블루사운드 프로덕트 매니저)

앤소니 윌리암슨 (프로덕트 서포트 매니저)



네트워크 오디오와 스트리밍 그리고 국내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지만 멀티룸 오디오 기능은 북미와 유럽의 오디오 시장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오디오 시장이 되고 있다. 소노스(Sonos)로 시작된 라디오와 스트리밍 재생이 침실, 거실, 부엌에서 즐기는 캐주얼한 오디오가 된 것이다. 많은 오디오 업체들이 아직도 구식 하이파이에 집중하고 있지만, 캐나다의 블루사운드(Bluesound)는 소노스를 대체하는 대항마이자 새로운 네트워크 스트리밍 오디오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국내에서도 점차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블루사운드는 제품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자인 맷 시몬즈(Matt Simmonds)와 앤소니 윌리암슨(Anthony Williamson)를 통해 블루사운드의 스토리와 차별화된 장점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간단한 개인 소개 그리고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한다.

Matt : 이름은 맷 시몬스이며 블루사운드의 제품 매니저이다. 내 역할은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반응과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마케팅을 기획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파트너인 (주)소리샵과의 비즈니스 미팅과 한국 시장의 반응을 직접 보기 위해 찾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제품에 대해 필요하거나 우리가 도와주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Anthony : 이름은 앤소니 윌리암슨이며 제품 지원 매니저이다. 맷과는 약간 역할이 다른데, 맷은 제품 설계부터 제품 판매까지의 일을 담당한다면, 내 일은 제품이 판매된 후 고객과 업체들이 겪는 문제나 도움 그리고 판매 뒤의 각종 반응을 처리하거나 취합하여 개발팀이나 기획팀에 고객과 시장의 반응을 전달한다.



최근에 많은 유명세를 얻고는 있지만 블루사운드라는 업체는 국내에서는 아직 신생 업체로 통한다. 회사/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Matt : 블루사운드는 홈 네트워크 기반의 신개념 가정용 오디오 스트리밍 시스템으로, 전통적 의미의 음악 소스들 뿐만 아니라 보편화된 디지털 음악 라이브러리를 가정 내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현대의 오디오 기기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가정 어디에서나 간편하고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요즘은 대중적인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들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니라, 기존의 하이파이 시스템으로 고음질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이 블루사운드이다. 간단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또는 컴퓨터로 오디오 기기들을 조정하고 음악을 선곡하여 감상할 수 있으며, 멀티 룸 기능도 지원되어 집 안 어디에서나 여러 사람이 다양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이 블루사운드이며 블루사운드의 오디오 기기들이다.


Anthony : 블루사운드의 기기들은 소스 기기이자 플레이어 역할을 하는 노드, 볼트 같은 기기가 있고 앰프 형태의 파워 노드 그리고 일체형 스피커 타입의 모델인 플렉스 등의 제품군이 있다. 이 외에 사운드 바 타입의 모델도 있다. 예를 들어 볼트 같은 모델은 시디 저장 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집에 있는 모든 CD 들을 기기 내에 저장하면 모든 CD가 비트퍼펙트 리핑으로 저장되어 오리지널 음악 데이터가 일체의 손실없이 저장 및 재생이 된다. 볼트로 그렇게 음악을 듣고 나면 다시는 CD를 듣지 않게 된다.




블루사운드는 본래 이 시장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소노스의 후속 업체이자 경쟁 제품으로 등장했다. 블루사운드와 소노스의 차이점 내지는 차별점은 무엇인가?


Anthony : 블루사운드는 하이파이 업체로 시작되었다. 본래 오디오 업체에서 시작되어 네트워크나 스트리밍 방식의 오디오를 추가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따라서, 제품의 개발, 설계 등의 모든 엔지니어링이 하이파이 개발에서 시작되었고, 실제 제품들의 완성도나 사운드 퀄리티가 단순한 음악 재생 자체가 아니라 고음질 하이파이 사운드의 음악을 아주 쉽고 편리하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이에 반해 소노스는 기능적인 방향은 비슷하지만 기능이 우선인 제품들이다.


 리뷰로 다뤘던 Vault 2i


뿐만 아니라 시장 분포나 마케팅, 타겟 계층 등 블루사운드는 영업과 마케팅의 모든 방향이 철저히 하이파이 시장과 오디오 기기 위주로 움직여왔다. 전 세계 디스트리뷰션 채널이나 실제 판매되고 사용하는 고객층도 하이 퀄리티 오디오를 다루는 고객이 메인 시장이다. 어디까지나 음질이 중요한 사람들과 하이파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스트리밍과 네트워크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시장이 블루사운드의 시장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단순히 대중적 편의성과 저렴함을 자랑하는 소노스와는 방향과 차원이 다르다.


실제로 블루사운드는 NAD, PSB 처럼 50년 오디오 역사를 갖는 오디오 그룹이 일원으로 모두 전통적인 하이파이 업체와 같은 엔지니어링, 같은 설계, 같은 부품 등을 공유하여 개발, 완성되는 제품이다. 현대 오디오 시장에 걸맞은 새로운 오디오를 찾는 오디오파일들의 니즈에 따라 탄생된 것이 블루사운드이다.




그렇다면 블루사운드의 기술적 특징은 무엇인가? 와이파이? 스트리밍? 멀티룸 재생?



무손실 24비트 192kH, 와이파이를 통한 스트리밍, 네트워크 오디오, 멀티 룸 재생이 핵심이다. 블루사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모든 것이 완벽히 지원되는 네트워크 오디오는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고성능의 하이파이 사운드 퀄리티를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탁월한 가성비의 오디오 시스템이라는 점이 기존의 중저가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들과 다른 블루사운드만의 기술적 장점이다. 저렴하고 기능이 좋고 또 라이프스타일이라해서 음질이 떨어지면 그것은 오디오가 아니다. 블루사운드는 하이파이를 접근할 수 있는, 하이파이의 철학으로 고음질을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자 제품이다.




최근에 블루사운드를 보면 소노스 같은 멀티룸 스피커라기 보다는 하이파이 업체의 성격으로 많이 바뀐 느낌이다. 특히 하이파이에 가까운 네트워크 오디오라는 하드웨어를 강조하고 또 한쪽에서는 블루OS라는 소프트웨어로 가장 이상적인 스트리밍 재생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회사의 방향이 하드웨어로 가는 것인가 아니면 소프트웨어로 가는 것인가?


아마도 블루OS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블루OS는 사실 목표라기 보다 스트리밍이 되는 모던 하이파이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하드웨어를 위해 최적화시킨 소프트웨어가 개발된 결과물이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블루사운드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블루사운드는 애초에 NAD 내에서 네트워크 및 스트리밍이 되는 오디오 기기 개발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팀 일부가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현대 스트리밍과 네트워크에 맞는 기술을 만들어낸 것이 시작이다. 이 기술을 개발하던 당시에는 이미 전통적인 하이파이 스테레오는 사양길에 놓여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NAD 내의 개발 프로젝트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기술이 점점 고급화되고, 현대 오디오 시장에 맞는 신개념 오디오 시스템이 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고, 결국 별도로 분리된 회사로 독립된 사업이 된 것이 블루사운드의 시작이다.


이후, 개발이 계속 진행되면서 블루사운드의 제품 개발에는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개선이 절실히 필요해졌고 이에 맞춰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관련 개발 인력이 충원이 되면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퀄리티와 기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하나의 독립된 제품으로 규정짓고, 블루OS라고 명명하고 독립된 시스템으로 만들게 되었다.


블루사운드 그리고 블루OS의 등장 이후, 소프트웨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품화와 업그레이드 과정이 반복되면서, 거꾸로 NAD를 비롯하여 기존 오디오 업체에 기술을 공급하는 기술 라이센스 업체가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블루사운드는 단순하 기기 제조 업체, 프로그램 개발 업체가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토털 솔루션 업체이자 네트워크 스트리밍 오디오 시스템 업체라고 정의하는 것이 정확한 정의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회사의 탄생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블루사운드의 핵심 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갖게 되었다. 향후에도 이 둘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계되어 하나로 동작하는 기술이자 제품이므로 미래에도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과 네트워크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기술이 블루사운드의 핵심 기술로 끊임없이 진화되어 갈 것이다.




블루사운드에서 새로 발매할 하드웨어 신제품 계획이 있는가 ?


Matt : 지금 당장 향후 발매될 제품 로드맵은 공개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난해 10월에 새로운 ‘2i’ 시리즈를 내놓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발매할 신제품이 있지는 않다. 현재는 2i 시리즈의 제품들을 알리고 마케팅에 집중하는 시즌이다. 많은 이들이 이 기기들을 토대도 음악을 즐기고 있으며, 더 많은 블루사운드 유저를 늘리고자 한다.


신제품 대신 향후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과 성능 개선이 계속 이루어질 것이다. 에어플레이나 APT X 및 APT X HD 블루투스 코덱, 블루투스 헤드폰 재생 등이 계속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추가되어왔고, 하드웨어적으로는 와이파이 칩을 업그레이드해서 한층 더 안정성이 높은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개발팀은 시장의 변화, 기술의 이머징 등을 항상 관찰하고 내부적으로는 계속 이런 기능을 검토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나올 예정이다.


Powernode 2i, Vault 2i


과거 모델들을 보면 블루사운드의 이러한 철학과 향후 진행이 어떻게 될 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2012 당시 발매된 최초의 제품들은 그 당시에 이미 오버 스펙으로 개발되어 발매되었다. 노드의 경우 최초 모델 발매 이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5년 동안 지금 발매되는 제품들과 같은 기능들이 계속 추가되어 요즘 제품들과 같은 사용이 여전히 가능하다. 그렇게 볼 때, 지금 발매된 2i 시리즈들도 향후 5년 동안은 큰 무리없이 계속 신기술, 새기능이 추가되어 최신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고해상도 지원이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했지만, 현재 상한선은 192kHz 24bit 음원까지만 재생이 된다. 그리고 DSD의 경우도 재생이 가능하긴 하지만 컴퓨터에서 별도의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DSD 파일의 다이렉트 재생은 되지 않는다. 384kHz 24bit의 DXD 파일도 재생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고해상도 음원들의 재생 기능을 지원할 계획은 있는가?


Matt : 현재의 하드웨어로는 DSD 재생은 어렵다. 하드웨어가 바뀌어야 가능할 것이다. 물론 개발팀에서는 이러한 니즈들을 보고 받아서 다음 세대 제품 개발들에는 기능 추가가 검토되고 있다. DXD 또한 마찬가지로 개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MQA 풀디코딩을 지원하는 BluOS 기기들

블루OS 컨트롤러 앱의 기본 화면에는 재생시 MQA 아이콘만 보이는 것은 맞다. 하지만, 옆의 리스트의 세부 항목을 눌러서 열어 보면 거기에 샘플레이트와 비트수가 표시된다. 화면 안에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면 혼란만 생길 수 있기 때문이며, 보다 쉽고 편하게 음악을 검색하고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한 것일 뿐이다.


MQA 기능은 100% 풀 디코딩이다. MQA 인증 과정이 대단히 까다롭고 복잡해서 수 차례 반복해서 인증 테스트를 거쳐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외부에는 단순히 아이콘만 보이지만 100% 풀 디코딩 재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네트워크 오디오를 쓰는 유저들은 대부분 DLNA UPnP 방식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블루OS는 DLNA UPnP를 지원하지 않아서 기기간의 호환이 안된다. 블루OS에서 DLNA UPnP를 지원할 계획은 없는가?


Matt : 없다. 지원하지 않는다. 주된 이유는 소프트웨어의 성능 그리고 자체 앱이다. 이미 앱으로 고객들이 자체 보유한 음원들을 블루OS 앱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자체 컨트롤 앱에서 빠르과 완벽한 메타 정보 정리 및 데이터베이스 정렬 그리고 고해상도 음반 자켓을 말끔히 처리해준다. 하지만 DLNA UPnP 에서는 그런 데이터베이스 정렬과 고해상도가 안된다. 기기나 소프트웨어마다 모두 결과물이 제각각이다.


Anthony : 또 하나의 이유는 멀티룸 싱크 기능의 동작 불가능 때문이다. 블루OS는 최대 64개의 기기를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 안정되게 동기화된 재생을 제공한다. 하지만, 똑같은 기능을 DLNA 방식과 DLNA 기기로 하려면 단지 2~3개의 방에서 멀티 룸을 해도 싱크가 제대로 안되고 스트리밍에 오버헤드가 걸려서 끊기거나 방마다 딜레이가 제각각 걸려서 문제가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는 DLNA를 지원할 계획이 없다.




블루OS 지원할 타 업체도 있는가?


달리의 칼리스토 시스템 역시 사운드허브 후면에 BluOS 모듈 NPM-1을 장착하면 BluOS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nthony : 있다. 많이 브랜드들이 컨택 중이다. 달리, 모니터 오디오,록산이 이미 채택되어 있고,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여러 업체와 협의하고 제공중에 있다. 고해상도 멀티룸 솔루션. 하이파이 업체들은 가장 좋은 옵션이다.



그렇다면 블루OS가 DLNA UPnP, ROON과의 다른 차별점이나 장점이라면?


Matt : 해당 방식들은 서버나 코어가 있어야 하나의 시스템이 동작한다. 그 말은 일단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이에 반해 블루OS는 우리는 컴퓨터가 전혀 필요없다. 센터가 없다는 뜻이다. 방이 여러 곳 있고 각 방마다 플레이어들이 여러 개 배치되어 있어도 별다른 셋업이 없이, 간단히 앱에서 버튼만 몇 번 물러주면 손쉽게 음악 재생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어디서나 내가 즐겨듣는 음악을 서로 공유하고 즐기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은 대부분의 스트리밍 앱들이 크롬캐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물론 블루OS에서 벅스 뮤직을 지원하긴 하지만, 크롬캐스트 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없는가?


Matt : 우리도 다양한 모든 네트워크 스트리밍 서비스나 방식을 지원하고 싶다. 물론 크롬캐스트에 대해서도 검토해봤다. 지금 된다 안된다는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시간, 기능 구현의 우선순위 그리고 돈의 투자 순서 문제다.


일전에 업데이트된 에어플레이의 경우가 그랬다. 처음에는 에어플레이 기능은 없었지만, 결국 시간이 가면서 기능적 요구의 우선 순위에 맞춰 기능 구현이 하나둘씩 이루어지면서 현재는 모두 기능적인 것들이 추가되었다. 결국 타이밍의 문제일 뿐이다. 아직 추가되지 않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많다. 크롬캐스트는 그때까지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다. 지금 바로 된다 안된다 말하긴 어렵다. 다만, 그때까지는 블루투스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APT X HD 가 지원되니 24비트 음원들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블루사운드는 주로 엔트리급 모델들 뿐, 고급 하이파이나 하이엔드 제품은 없다. 좀 더 비싼 고급 제품들이 나올 계획은 ?


블루사운드는 프리미엄 브랜드이지 하이엔드는 아니다. 더 비싼 고급 모델들을 원하면 모체가 되는 NAD가 있다. NAD에는 Master 시리즈로 하이엔드 네트워크 기기들이 존재한다. 블루사운드는 렌브룩 그룹의 같은 팀, 같은 엔지니어들에 의해 운영되는 회사이므로, 훨씬 고급 모델들은 NAD 기기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블루사운드 자체로도 차세대의 상위 등급에 대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인터뷰어 : 성연진 (오디오플라자 편집장)

인터뷰이 : Matt Simmonds (Product Manager), Anthony Williamson (Product Support Manager)

블루사운드 수입원 : 소리샵 | www.sorishop.com, 02-3446-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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