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량개발을 위해 세부적인 목표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느끼는 달라진점 중 하나는
뭔가 내 안에 머리속에 흐림이 생긴 느낌이다.
마치 비가 온 후에 땅위에 물줄기가 생기는 것 처럼.
예전에는 뭔가 자극을 받았을 때 그 반응으로 무언가를 하다고 조금 후에 그만 두고
이런 패턴이었을 때는 머릿속에 웅덩이이 느낌이었는데
꾸준히 계속 목표한 것과 목표를 위해 하고자 하는 것들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그 느낌이 냇물 처럼 흐름이 생겼다는 느낌이다.
뭔가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듯한 이 흐름의 느낌
좋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