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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렌 리 Sep 13. 2016

담양

쌍교

담  에  또 오리라.

양 껏 먹고 맛과 멋을 즐겼다 하리라.

쌍 교 다 방의 운치와 신선한 맛에

교  통이 간략해서  가벼운 일상 탈출.

By 쌍교에서

돼지갈비

뜯고

추억 돋는

낡은 의자와 책상으로

빈티지모드

다방의 특선ㅡ 멜론스무디랑.

송강정의 운치를 현대적인 자본 논리로 풀어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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