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디에 있어?
이층에.
이름이 뭐라고?
이층사진관이라고.
가보지도 않은
ㅈㅣ나쳐 간 이층 사진관
간판명에
ㅂㅐ시시 웃음이 흐른다.
ㄱㅏㄴ결하고
ㄷ ㅏㅁ백함!
이름짓기란,
흰색바탕에 검정 고딕체가
전혀 고급스럽다나 맵시있는 '이쁨'이
아니어도
단박에도 알아보는 상호의 분명함이
꽤 정직해보인달까.
헬렌 리의 '생활시 세상 속으로'입니다. 육아와 여성이란 명사로 직장맘의 고전을, 경청도 관찰도 다소 모자란 삶의 풍경과 단상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공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