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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e Yeong Jo Aug 25. 2019

#7 걷고 뛰는게 최고에요!

feat. 다이어트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여러가지 운동을 해봤고, 또 앞으로도 하려고 한다. 최근 5kg 정도 감량한 경험이 있다. 여러 운동을 통해 살을 빼려고 했지만, 결국 답은 많이 걷기, 뛰기, 식단조절 이었다.


그 동안 했던 운동으로는 군시절부터 쭉해온,


1. 헬스 :

일주일에 2번은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기분이 나아진다. 웨이트를 하지만, 근육을 키우거나 근육을 만들기위해선 한계치를 넘어야한다. 그렇기에 PT를 받고, 운동버디가 한계치 무게를 도와줘야한다. 혼자하기에 헬스는 나에게는 몸매 유지정도라고 볼수 있다.


2. 축구 :

중학교때부터 줄곧 기회만 있으면 했던 운동, 축구는 체력이 좋아지는 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서 줄곧 하는 운동인거 같다. 하지만, 체력소모가 심해 운동 후 더 먹게 되는 종목, 다이어트에는 비추천이다.


3. 크로스핏 :

올해 1월~6월말까지 크로시핏을 수강했다. 크로스핏이라고 하면 다들 과격하고 매번 자신의 한계치를 찍는다고 하지만, 체력이 보통인 난, 나만의 페이스로 5세트 할거 3번으로 자신과 타협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근력을 움직일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코어근육 또는 큰 근육이 발달하기에 좋은 운동같다.


4. 러닝/걷기 :

러닝은 군시절 아침 1.5km/저녁3km를 2년동안 하니, 하루도 안뛰면 가슴이 답답했었다. 그래서 전역하기 전날에도, 친한 동기와 사단 한바퀴를 뛰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는 집 근처를 일주일에 2번은 뛰려고 한다. 포레스트검프가 무작정 뛰었던 것처럼!

러닝 시, 도움되는 샤오미밴드4


작년 부터 몸무게가 80키로에 육박했기에,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위처럼 여러 운동을 했지만, 결국 얻은 건,


1. 걷기/달리기 2. 식단조절 이란걸 알았다.

최근 다시 몸무게가 늘고 있어, 러닝/걷기의 매력에 빠져보려한다.

일주일에 두번 5km씩 러닝 후 변화를 다시 이야기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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