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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210513_어제의 사랑, 오늘의 이별
네가 이별을 말하던 그 순간부터멈추지 않고 수없이 생각을 했어어제,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대신밤을 지나 내내 너와 함께였다면 이별을 향해 가던 너를, 붙잡을 수 있었을까그래서 오늘의 이별을, 난 막을 수 있었을까
당신을 위한 단상 정직, 신의, 신념을 지키며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좋은 것들은 한결같이 지켜낼 수 있는 사람, 그런 단단한 사람 내가 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