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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30524_작별
잊지 못한 기억에 죽지 못해 견뎠어이별을, 두 손에 틀어쥐고 붙잡아도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가는, 네 마음떠나는 너를 따라잡지 못해 놓치고나는 내내 잊지 못해 살고 있는 거야
당신을 위한 단상 정직, 신의, 신념을 지키며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좋은 것들은 한결같이 지켜낼 수 있는 사람, 그런 단단한 사람 내가 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