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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봄 May 21. 2024

거실에 아이 장을 들이다

거실에 아이 장을 들였다.

거실이 아이 방이 되는게 싫어서 우겨우겨 아이방에 모든 장난감을 두었는데,

결국은 왔다갔다 하며 치우는게 힘들어서 자주 노는 건 거실에 두기로 하고 어제 싹 정리해두니 이리 맘이 편할수가...

굴러다니던 작은 장난감과 자동차들 싹 집어넣으니 맘이 너무 편하다.

이케아 행사중이라 픽업 신청해두고 신랑 닥달해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깔끔공간이 생기니 오늘 아침에도 기분이 굿...


하나씩 집을 살만한 공간으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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