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주식투자 마인드
이번에 4년 반 만에 FOMC 회의에서 연준은 0.5% 빅컷 금리인하를 발표했다. 이 발표 이후 수많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내놓는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다, 나빠질 것이다, 주가가 오를 것이다, 주가는 떨어질 것이다' 등 전문가 의견이 다양하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일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예측이 맞느냐 틀리냐가 아니다. 예측은 경제학자들이 할 일이다. 우리 투자자들은 그 예측이 어떻게 펼쳐지든 관계없이 시장에 대응하면 된다.
유튜브 '돈파는가게' 채널에서 이번 금리인하에 대해 잘 설명해 준다. 금리는 경제와 투자의 기본이라 불린다. 그만큼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다. 기준이 크게 흔들린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마치 바닥이 흔들리는 상황과 같다. 바닥 위에 지어진 건물은 더 크게 흔들릴 것이다. 경제 관점에서는 자산의 변동성이 그만큼 커진다는 뜻이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곧 이익으로 치환된다. 변동성이 큰 상품이 그만큼 우리에게 커다란 수익을 가져다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변동성은 위험으로 여겨지므로 'High Risk, High Return'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변동성이 커지면 우리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투자의 기회가 온다는 의미다.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는 이를 잘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위기가 된다.
이런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예측은 경제학자들의 몫이다. 투자자는 시장에 대응할 뿐이다. 예측하지 말고 자신의 투자 원칙에 충실하자. '언제 주식을 살 것인가? 언제 주식을 팔 것인가?' 자기만의 매매 원칙을 잘 지키자. 그러면 돈을 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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