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직장인일 때 ‘내가 이 돈 받으려고 여기서 일하고 있나?’라고 생각했었다. 나를 더 대우해주지 않는 회사에 대한 원망이자 돈을 더 벌고 싶은 욕망의 표현이다. 돌아보면 참 어리석은 생각이다.
직장인은 늘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 회사에서 계속 일하거나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다.
과거의 나처럼 투덜대는 사람은 솔직히 실력이 없었을 뿐이다. 내 실력이 출중하다면 스카우트 제의가 수없이 들어온다. 내 능력이 부족하니 지금 있는 곳에서의 대우도 이 모양이고, 나를 데려가려는 회사도 없었다.
현실을 자각하면 실력이 빨리 는다.
나이가 들수록 메타인지능력은 더 소중하다.
#투자인문학연구소
#소심한중년은안전한투자에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