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3개월 어떻게 보면 짧은 어떻게 보면 길게 다닌 회사를 나는 그만두고 3개월 전부터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그때 해보고 싶었던 건 호주 워킹홀리데이 1년 후 세계 일주 1년 혹은 2년 개인 사정상 어쩔 수 없이 하지 못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이렇게 해서 총 5개월 정도 계획을 가지고 비행기 티켓을 발권을 하였다.
하지만 그때 아랍의 봄과 함께 이집트 시나이반도 테러 시리아 내전으로 인하여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은 지금까지도 갈 수 없는 곳으로 되었으며 그 당시에 나는 육로로 이집트에서 피라미드 및 이집트 문명 그리고 다합에서 스킨스쿠버를 육로로 시리아를 건너 요르단 페트라 구경을 한 뒤 터키로 가는 육로가 막혀 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은 내가 아주 어려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어릴 적 다들 리니지를 할 때 나는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포르투갈에 대한 동경
초등학교 재학 중 4년 동안 축구를 하여 내가 축구선수를 한다고 하면 꼭 가고 싶었던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있는 스페인
천년 제국 로마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등
어쩔 수 없이 수정을 하게 되었다.
퇴사 후 유럽
그렇게 급하게 일정을 변경을 한 뒤 얼마 있다 비행기를 타고 출국을 하게 되었다.
영국으로 들어가는 길
나는 영국에서 20일 넘게 있을 거라 당연하게 입국신고서에 그렇게 적었다.
직업은 없어 제일 만만한 학생이라고 적고
여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학생증 없는데 학생증 보여달라고 그러는 거다.
없다고 하니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거 같아 나는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주니 그 때야 도장을 찍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