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목포&신안여행 day2 : 한국 순례자의 섬 기점.소악도
포스팅 목차 ::
1. 신안 섬티아고를 소개합니다.
2. 한국의 순례자 섬 가는 방법!
3. 그럼 이제 출발해볼까요?!
4. 이곳에도 알베르게가 있다요.
5. 전기 자전거로 순례길 여행
신안 섬티아고를 소개합니다.
한국의 순례자 섬 가는 방법!
뚜벅이 코스입니다.
그럼 이제 출발해볼까요?!
1. 건강의 집_베드로
그리스 산토리니 느낌이 나는 푸른 지붕의 집. 순례길의 시작점을 알리는 작은 종이 있다.
신안 대기점도 전기 자전거 대여소
대기점도 반납시 5,000원 / 소악도 반납시 10,000원
2. 생각하는 집_안드레아
노두길을 배경으로 마을 앞동산에 위치해 있고, 실내 디자인이 해와 달의 분위기로 나뉘어져 있어요.
3. 그리움의 집_야고보
논길을 따라 걷다보면 숲 입구에 붉은 기와 지붕을 가진 작은 예배당.
4. 생명평화의 집_요한
유니콘이 귀여운 집. 천정의 스텐드그라스가 빛의 밝기에 따라 변한다.
5. 행복의 집_필립
프랑스 남부의 전형적인 건축형태를 띄며 지붕 곡선과 꼭대기의 물고기 모형이 독특한 집.
6. 감사의 집_바르톨로메오
호수 위 교회로 위치에 따라 색유리가 물에 비쳐 다른 색깔로 보여요.
7. 인연의 집_토마스
바닥에 박힌 구슬과 푸른색 문이 예쁜 집.
궁금해, 저건 뭐야?
여기는 작가들의 작업실
이곳에도 알베르게가 있다요.
1층은 식당이에요.
김전 추천드려요!
2층은 게스트하우스
이 방, 저 방
LP뮤직 카페도 있어요.
그 밖의 숙박 가능한 곳들
8. 기쁨의 집_마태오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집에 황금빛 계단이 인상적인 곳.
기부형 화장실
카드는 사절!
방랑자에서 순례자로
9. 소원의 집_작은 야고보
프로방스풍의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예배당.
10. 칭찬의 집_유다
소악도와 진섬을 잇는 노두길을 지나면 보이는 뾰족지붕과 창문이 귀여운 집
11. 사랑의 집_시몬
조가비 모양이 붙어있으며, 진섬의 솔숲 해변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12. 지혜의 집_가롯 유다
진섬에서 모래해변을 건너가면 나오는 딴섬에 위치한 붉은 벽돌의 첨탑.
전기 자전거로 순례길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