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과 멋짐은 어디 가고
추장을 볼 때마다
상추와 함께 시들시들해질 것 같다.
늘 새로운 상추를 찾는 수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단한 깃털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치유의 글쓰기 / 지금도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 나와 당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