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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암미암 May 20. 2021

Green laver

파래

친숙한 해조류인 파래입니다. 어릴 적부터 파래 무침으로 자주 먹었던 식재료에요.


파래는 부영양화된 곳에서도 잘 자라고, 오염에도 강한 해조류라고 해요. 양식도 잘 되어서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리법으로는 무침으로 먹기도 하고, 볶아먹기도 하고, 파래김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레시피를 찾아보면 파래로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고 해요. 저는 참 생소합니다만, 파래김치라고 검색해보면 많은 분들이 드시는 음식이기도 한 것 같아요 :-)


파래는 칼륨, 요오드, 칼슘, 섬유소 등 좋은 성분이 많이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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