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묵묵한
# 쪽빛 : 짙은 푸른빛.
"묵묵한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묵묵한 삶, 묵묵한 사랑, 묵묵한 마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기웁니다. 그래서일까요. 혼자 있는 사람을 보면 눈길이 머뭅니다. 가던 길을 되돌아 자꾸 바라보게 되지요."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
무용해도 좋은 | 유재은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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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해도 좋은 | 유재은 | 책과나무 - 예스24
문장의 향기를 헤아리며 '읽고 쓰는 삶' 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