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상대의 모습 =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
- 하우석 <뜨거운 관심> 중에서
교육의 핵심, 관계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자신이 바라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이 일치하는 가, 불일치 하는가가 판가름 한다고 봅니다.
일치를 하면 크게 문제없이 성장의 발판으로 가는 것이요, 불일치 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딜레마 속에서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최근에 소통에 있어서 문제가 있던 적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함으로 빚어진 결과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상대의 모습을 서로 요구만 하다보니 원활한 소통이 될 수 없었습니다. 소통에는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일부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비롯해 각자 자신의 생각만 나열하기 일쑤였던 것이었음이 반성이 되는 순간입니다.
'내 생각은 이래~'
'내 생각은 이래서 이렇게 되야된다고 생각해'
서로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다 보니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부족했습니다.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들어볼 마음의 근력이 부족했던 것임을 책을 통해 다시금 상기시켜봅니다.
'자신이 바라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을 일치하는 작업은 쉽지 않지만 이것만 잘 되도 매우 가치가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기에 매 순간 간과하기 일쑤지요. 쉽지 않기에 더욱 도전해볼만한 가치있는 것입니다.
계속 생각해야 겠습니다.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이 상황에서 바라는 상대의 모습은 무엇일까?'
끊임없는 상호작용이 과녁을 일치해줄 것이기 매 순간 위 물음을 통해 과녁을 하나로 통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