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핑크캔디 Sep 05. 2016

스토리쓰기가 어렵다.

현실을 빗대어 쓰기가 힘듬.

스토리를 다시 써볼까 한다.


시같은 스토리.

말하는 것이 명확하고 간결하며 반전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능한 이야기.


참 어렵기 그지없다.


내가 사는 세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세상의 일이 잘 정리된 재미난 스토리같지 않다.


현실은 그토록 인과응보관계 확실하지도 기승전결이 잘되어 있지도 

재미가 있지도 않다.


그래서 재미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작가의 이전글 선택과 대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