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똥수저가 안되게.
되는 일이 없다.
뭐 인생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선택과 대응에 있어서 언제나 안좋은 선택을 하는 느낌인데
사실은 잘 선택하고 잘 대응한 적도 많을것이다
다만 돈과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족한 결과
그래서 그것과 관련된 작은 일에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목표는 뭐고 꿈은 뭐냐고 묻는다면
우리아이가 흙수저, 똥수저가 안되었으면 하는 것인데 ...
이게 큰 꿈이고 분수에 넘치는 목표인가?
아이가 자라는 모습에 가장은 더 긴장감을 느낀다
나의 능력이야 나이먹고 열심히하는 것이외에 더 할 것이 없다.
중요한 문제는 좋은 선택과 모든일에 대한 대응을 잘하는 것.
그게 잘되면 인생은 참 쉬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