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핑크캔디 Sep 05. 2016

선택과 대응

흙똥수저가 안되게.

되는 일이 없다.

뭐 인생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선택과 대응에 있어서 언제나 안좋은 선택을 하는 느낌인데

사실은 잘 선택하고 잘 대응한 적도 많을것이다

다만 돈과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족한 결과

그래서 그것과 관련된 작은 일에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목표는 뭐고 꿈은 뭐냐고 묻는다면

우리아이가 흙수저, 똥수저가 안되었으면 하는 것인데 ...


이게 큰 꿈이고 분수에 넘치는 목표인가?


아이가 자라는 모습에 가장은 더 긴장감을 느낀다

나의 능력이야 나이먹고 열심히하는 것이외에 더 할 것이 없다.

중요한 문제는 좋은 선택과 모든일에 대한 대응을 잘하는 것.


그게 잘되면 인생은 참 쉬울지도 모른다.



작가의 이전글 잠시 같은 선상에 있는거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